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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마당] 1톤 트럭의 친환경화, LPG차로 적용하라!
2018년 03월 26일 (월) 14:41:56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대림대 교수 energynews@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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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LPG 자동차의 장점은 친환경성을 강조하면서 낮은 연료 가격으로 운행에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중 교통수단으로 인기가 높고 생계형까지도 가장 부담 없는 차종으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기술적인 부분도 개선되면서 약점 중의 하나인 연비나 출력 측면에서도 진보를 이뤘다.

특히 LPG 직접 분사방식이 개발되면서 가솔린차와 거의 차이가 없는 출력과 토크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겨울철 시동성 등도 개선되면서 고객층도 늘어났다. 당연히 LPG충전소도 늘어나면서 예전과 같이 충전 때문에 불안했던 부분도 사라졌다.

최근에는 제도적 개선을 통해서 일반인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차종이 확대된다고 해 많은 기대도 되고 있는 상황이다.

5인승 이하의 RV LPG 차종의 경우 어떠한 차종도 신차 출시가 가능해지면서 선택폭이 넓어진 부분은 분명히 개선된 부분이다.

또 한 가지 강점은 최근 디젤게이트 이후 디젤차에 대한 질소산화물 배출이 미세먼지 문제 등과 얽히면서 부정적인 시각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노후화된 디젤차의 경우 각종 배출가스로 인한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디젤차에 대한 구입이나 운행에 대한 움직임이 커진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부분은 분명히 긍정적이다. 여기에 연료가격은 높지만 기술적 완성도가 높고 부담이 적은 가솔린 차량도 함께 출시되면서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흐름이 승용차에 한정된다는 것이다. 상용차의 경우 대형이며 무게가 높은 특성으로 아직은 기술적인 한계로 전기차 등으로 변신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상용차는 배기량도 크고 충분한 토크와 출력이 크지 않으면 적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용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아직은 디젤이 가장 좋은 대상이다.

결국은 상용차도 친환경화로 가야하는 대상이나 기술적인 한계나 경제적인 역할 등은 물론이고 단기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대상 중 중간 모델로서 가장 적절한 적용모델이 바로 1톤 트럭이다. 1톤 트럭은 생계형 모델로서 상당히 많은 대수가 운행되고 있다. 특히 주택가 등에서의 저속 운행으로 인한 환경적인 배출가스로 고민이 많다.

현재의 1톤 디젤트럭은 유해 배출가스 제거에 한계가 있다. 특히 오래된 디젤모델의 경우 더 많은 유해 배출가스의 문제로 심각한 환경 오염원을 배출한다.

물론 현재 1톤 트럭용 전기차가 개발되고 있고 머지않아 양산 모델의 등장이 확실시 됐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확산에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한계를 무엇으로 극복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그 방법으로 1톤 트럭용 LPG 차량을 제작 공급하는 방법이 대안이 될 것이다. 굳이 정부에서 보조금을 들이지 않아도 되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디젤차와 같이 환경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탈피할 수 있고 서민들에게 부담 없는 차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미 직접 분사방식의 기술 개발도 끝나고 충분한 출력과 힘을 갖춘 차종으로의 변신이 가능하다. 여기에 필요하면 LPG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하면 더욱 친환경적으로 변신이 가능해 향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1톤 트럭 시장은 차종의 선택 한계와 독과점적인 공급으로 인한 고가 정책으로 사용자들의 불만도 많다. 많은 수요를 가지고 있지만 서민들에게는 높은 문턱이 있고 환경적인 부분도 문제다.

1톤 LPG 트럭은 현재의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정부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환경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메이커의 의지와 정부의 판단이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우리는 세계 최고의 LPG 기술을 가진 장점도 있다. 적용을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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