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와의 통합은 신뢰도 저하 초래할 것"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최재훈 광해관리공단 노조위원장.
▲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최재훈 광해관리공단 노조위원장.

[에너지신문] 최재훈 한국광해관리공단노조 위원장은 8일 서울지방조달청 앞에서 “광해관리공단이 MB정부 해외자원개발 부실을 떠안을 수 없다”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최 위원장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운영위원을 상대로 “자력갱생이 불가능한 광물자원공사와의 통합은 민원증가와 대국민 정책 신뢰도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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