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하락한 1564.0원/ℓ, 경유는 1.2원 내린 1360.2원/ℓ으로 나타났다. 2월 3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2.1원 내린 1449.4원/ℓ, 경유는 11.8원 하락한 1258.4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4원 내린 1564.0원/ℓ, 경유는 1.2원 하락한 1360.2원/ℓ, 등유는 0.2원 내린 910.2원/ℓ으로 나타났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1.0원 내린 1536.4원/ℓ, 경유는 0.9원 하락한 1333.6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7원 내린 1582.7원/ℓ, 경유는 1.4원 하락한 1379.4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지역이 전주 대비 16.0원 하락한 1617.3원/ℓ로 타지역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4원 하락한 1650.7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6.7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9원 내린 1542.3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08.4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2.1원 하락한 1449.4원/ℓ, 경유 가격은 11.8원 내린 1258.4원/ℓ, 등유 가격은 11.2원 하락한 757.0원/ℓ을 기록했다.

사별로는 SK에너지 휘발유 공급가격이 전주 대비 10.6원 내린 1434.5원/ℓ, 경유는 7.5원 하락한 1247.7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사우디 수출량 제한 방침, 리비아 주요 유전 수출 중단 등으로 국제유가는 상승하였으나 기존 국제유가 하락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국내유가는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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