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나서
한전,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나서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8.03.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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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한국사회투자와 협약 체결
▲ 한전과 한국사회투자 관계자들이 임팩트 투자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안광석 한전 상생협력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활성화 해외판로 확대 및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열매나눔재단과 한국사회투자에 각각 1억 5000만원과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은 해외판로 확대 지원 협약식과 에너지 분야 임팩트 투자 지원 협약식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해외판로 확대 지원은 국제 박람회 참석 및 수출 계약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20개社의 해외 매출 확대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수행재단인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1억5000만원 규모로 지원된다.

또한 임팩트 투자 지원은 사회적기업 2개社의 에너지분야 소셜 프로젝트에 한전이 2억원을 투자하고, 한국사회투자가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크라우드 펀딩 지원으로 초기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등 창업기(크라우드 펀딩)-성장기(해외판로 확대)-성숙기(임팩트 투자)의 사업 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간 40억 규모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30개社에 태양광 발전소를 무상으로 건립해주고 매년 발생하는 전력판매수익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자립 기반 재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한전은 앞으로도 태양광 발전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사업주기 맞춤형 지원으로 질적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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