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컨설팅 주관 가정용 보일러 부문 11년 연속 선정

[에너지신문] 린나이가 가정용 보일러 분야에서 11년 연속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1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 린나이가 최근 출시한 ‘콘덴싱보일러 RC500시리즈’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 기업들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등 약 1만 2000명의 설문을 통해 최고의 기업을 가린다.

존경받는 기업 가정용보일러 부문에는 린나이를 포함해 경쟁사인 경동나비엔, 귀뚜라미보일러 등 국내 보일러 산업을 대표하는 다수의 기업이 조사됐으며, 린나이는 △경영자산 활용도 △직원 복리 후생 및 근무환경 △제품의 질(서비스 포함) △고객만족 실현 △믿을만한 기업 △ 소비자 선호 기업 등에서 경쟁사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별도 조사 항목인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에서 최근 수 년간 업계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보일러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최근 린나이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사업에 집중하며, 올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콘덴싱보일러 RC500시리즈’ 출시와 더불어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뿐 아니라 ‘2017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에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조사에서 보일러 업계 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11년 연속 보일러부문 가장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해 주신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을 고려한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러분의 존경과 사랑을 받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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