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근 대표, 꿈을키우는집에 기부금 및 라면 100박스 전달

[에너지신문] (주)씨티에너지(대표 배정근)는 수원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꿈을키우는집(이사장 김지춘)을 26일 방문해 씨티에너지의 ‘사랑나눔 행복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금과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배정근 씨티에너지 대표는 김정식 꿈을키우는집 원장과 만나 기부금 및 라면 전달행사를 진행하고 꿈을키우는집 내부를 돌아보며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과 만났다.

▲ 배정근 씨티에너지 대표(오른쪽)가 김정식 꿈을키우는집 원장(왼쪽)에게 기부금과 라면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정식 원장은 “예전에는 우리 시설에 지원해주는 분이 많았는데, 2015년 이후 지원이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노인시설 등에는 지원이 많은데 아동시설에는 뜸한 상황이다”라며 “그런데 지원을 결정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정근 대표는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고싶다”라며 “이 같은 지원활동을 매년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씨티에너지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씨티에너지는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사)빅드림에 1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힘없고 불쌍한 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포용으로 더불어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 배정근 대표의 철학이다.

▲ 씨티에너지와 꿈을키우는집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씨티에너지는 LP가스, 냉난방, 기계설비, 토공사, 도시가스, 각종 고압가스, 플랜트, 토목, 전기공사 및 배관공사 관련 일체의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가스 유지보수 분야에서 연 70억 이상의 수익을 얻는 사업들을 다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인정받은 명성과 경험을 토대로 최근에는 발전소 경정비와 신ㆍ재생에너지 개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씨티에너지는 2018년 한해도 국내 무대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무대를 향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갈고 닦아 에너지 분야 최고의 기억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 꿈을키우는집 경영에 대한 김정식 원장의 설명을 듣고 있는 배정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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