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2원 하락한 1565.4원/ℓ, 경유는 0.03원 내린 1361.4원/ℓ으로 나타났다. 2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1.3원 내린 1459.1원/ℓ, 경유는 10.2원 하락한 1270.2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2원 내린 1565.4원/ℓ, 경유는 0.03원 하락한 1361.4원/ℓ, 등유는 0.2원 오른 910.4원/ℓ으로 나타났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1원 오른 1537.4원/ℓ, 경유는 1.2원 상승한 1334.5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9원 내린 1584.4원/ℓ, 경유는 0.7원 하락한 1380.8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원, 충북, 전북 등 7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주 대비 소폭 하락했고 제주지역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1633.2원/ℓ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4원 하락한 1653.2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7.8원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오른 1543.9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09.3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정유사 제품별로는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1.3원 하락한 1459.1원/ℓ, 경유 가격은 10.2원 내린 1270.2원/ℓ, 등유 가격은 3.0원 하락한 768.2원/ℓ으로 나타났다.

사별로는 SK에너지 휘발유 공급가격이 전주 대비 16.2원 내린 1445.1원/ℓ, 경유는 17.9원 하락한 1255.2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위험 자산 투자 심리 개선, 산유국 공조 기대,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갈등 심화 등에 따라 국제유가는 소폭 반등했으나, 시차 등을 고려할 때 국내유가는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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