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설 연휴기간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사진은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전주시 완산구 소재 신성파크 아파트에서 가스보일러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는 13일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가스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주안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13일 오후 2시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설 연휴대비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광역시 에너지산업과, 경동도시가스와 함께 신정시장 내 가스사용시설을 점검하고, 가스사용 안전수칙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홍철)는 13일 대구시 중구에 위치한 번개시장에서 시민들에게 가스 안전사용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가스사고대비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13일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신성파크 아파트에서 전북도시가스(주)(사장 김홍식)와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세대별 가스보일러 점검과 CO중독 사고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13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남성사계시장에서 현장 가스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반송로 소재 운봉종합사회복지관(임진호 관장)을 방문해 화점 상품권(50만원)을 후원하고, 앞으로 복지관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 실시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