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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술경영인상에 이학성 LS 사장
산기협, 40차 정기총회…총 8명 선정
2018년 02월 13일 (화) 16:45:44 박기진 기자 madalsoo@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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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가 선정하는 ‘2018년도 기술경영인상’의 CTO부문 수상자로 이학성 (주)LS 사장이 선정됐다. 또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권동명 (주)에코센스 대표, 김유찬 베스트에프에이(주) 대표 등을 포함해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1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제40차 정기총회와 함께 ‘2018년도 기술경영인상’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술경영인상은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 조성에 크게 기여한 기술경영인을 선정․포상하고자 1997년 제정돼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매년 산기협 정기총회에서 개최되며 CTO,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연구소장 3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CTO 부문은 경영 전략과 연구개발 전략과의 연계, 적극적인 신사업 추진, 기술개발 장기 비전 제시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에 크게 기여한 기술경영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이학성 LS 사장은 35년간 전력에너지 분야 송변전시스템 및 전력자동화 분야 연구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국가전력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관련 기술의 국내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대용량 전력전자 및 제어기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공헌했으며 신재생에너지 기기 개발에도 열정을 보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은 기술우위 경영을 통해 기술적,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 제품으로 국가 산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5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권동명 에코센스 대표는 국내 제1호 환경컨설팅 기업을 설립 후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전력낭비 최소화 등을 실현하며 저탄소 경제 구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됐다. 권 대표는 전력관리시스템(EMS) 구축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클리닝로봇이 태양광 패널의 오염물질을 자동 청소하는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신기술 제품의 국산화에 기여하며 환경·에너지 분야강국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공동 수상자인 김유찬 베스트에프에이 대표는 20여년간 첨단 아크 용접 기술 연구개발에 매진해오며 용접선 자동추적 장치 및 파이프용 금속 가스켓 성권기를 국산화해 관련 산업의 수입대체 효과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 및 협력적 노사관계 구현,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기술경영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산기협은 제40차 정기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회원사 중심의 혁신성장 실현을 목표로 △기술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회원지원 확대 △수평적·개방적 협력 생태계 구축 및 지원 강화 △산업계 주도의 R&D 정책 건의활동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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