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지속적 봉사활동 펼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봉사단이 '맑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12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맑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설을 찾은 경남지역본부 봉사단은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시설측에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미술놀이 수업을 함께 진행했다.

맑은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2007년 11월에 개소해 장애인들에 대한 다양한 교육, 사회적응 훈련 및 재활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설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 5월부터 이 시설을 대상으로 피클 만들기 수업참여, 임실치즈마을 현장학습 일일도우미 및 후원물품, 후원금 지급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지역 내의 다른 소외계층에 대한 가스안전성 확보 및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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