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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스사고 44%가 사용자부주의
LPG 61.1%, 도시가스 38.9% … 사용 전 점검 필수
2018년 02월 09일 (금) 11:58:18 최인수 기자 ischoi@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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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 사용자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가 44%에 이르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집계한 최근 5년간(2013~2017년) 설 연휴 가스사고 분석결과에 따르면 총 18건의 사고중 사용자 부주의가 8건으로 44.4%에 달했고, 고의사고 3건(16.6%), 시설미비 3건(16.7%), 제품노후 2건(11.1%), 과열화재 1건(5.6%), 기타 1건(5.6%) 등이다.

이중 LPG사고가 11건으로 61.1%, 도시가스사고가 7건으로 38.9%였으며 고압가스 사고는 없었다.

연도별로보면 설연휴기간(설날 전후 4일, 9일간) 2013년 2건, 2014년 2건, 2015년 6건, 2016년 3건, 2017년 5건으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13~17년) 설 연휴 가스사고사고 현황] [단위:건수]

구분

점유율

(%)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

100

2

2

6

3

5

LPG

11

61.1

1

2

2

3

3

도시가스

7

38.9

1

-

4

-

8

* 설 연휴기간 : 설날 전후 4일(9일간)

[사고원인] [단위:건수]

구분

사용자

부주의

고의

사고

제품

노후

과열

화재

공급자

부주의

시설

미비

교통

사고

기타

18

8

3

2

1

-

3

-

1

점유율(%)

100

44.4

16.6

11.1

5.6

-

16.7

-

5.6

‘13년

2

1

1

-

-

-

-

-

-

‘14년

2

2

-

-

-

-

-

-

-

‘15년

6

-

2

1

1

-

2

-

-

‘16년

3

3

-

-

-

-

-

-

-

‘17년

5

2

-

1

-

-

1

-

1

가스안전공사는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스시설을 사용하기 전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고 강조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장착하는 부탄캔은 홈에 맞도록 정확히 설치하고, 가스가 새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받침대보다 큰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자칫 복사열로 인해 부탄캔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랜만에 고향집에 방문해서는 연로한 부모님을 대신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 가스용품을 교체하는 것도 가스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연휴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는 창문부터 열어 집안 내부를 환기하고, 가스누출이 의심되면 가까운 도시가스사 및 LPG판매점 등에 연락해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일은 작은 관심에서 비롯된다”라며 “가스 제품을 사용하기 전 간단한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는데 다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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