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설맞이 사회공헌활동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봉사단이 노후가스레인지를 교체해주고, 가스안전 사용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8일 설명절을 맞아 동대문구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노후 가스레인지를 안전장치가 부착된 신형 가스레인지로 교체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동부지사 봉사단은 노후가스레인지를 과열방지장치가 부착된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해주고, 동절기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및 가스레인지 과열화재사고 예방법 등 가스안전 사용요령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이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서울LP가스판매조합 동부협의회, 동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다문화가족이 안전한 환경에서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된 행사다. 2월 13일까지 총 10가정을 방문, 노후가스레인지를 교체할 예정이다.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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