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서부, 설 맞이 가스안전캠페인

[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지자체, 가스관련 협회가 함께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정행원)는 7일 종로구청, 서울LP가스판매협회 중구지회 등 관내 6개 지회와 함께 광장시장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집중 홍보했다.

정행원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아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에서는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온 가족이 모여 음식을 조리할 때는 가스 안전사용수칙을 준수해 사고예방의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