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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장관 “주유소업계, 정부대책 적극 활용 바라”
SK양궁장 주유소 방문해 협조 당부, 일자리안정자금 소개
2018년 02월 05일 (월) 19:07:55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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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산업부가 최저임금 인상 등 주유소업계 현안에 대해 정부의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충북 청주에 소재한 SK양궁장 주유소를 방문, 사업장 대표와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 장관의 이번 방문은 올해 인상된 최저임금(7530원)이 산업현장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저임금 인상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그 원활한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백 장관은 이미 지난달 16일 반월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뿌리기업 (주)이레몰드를 방문하고, 25일에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링을 찾아간 바 있다.

이 날 백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 경제의 필수적인 과제임을 강조하고 최저임금 준수를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당부했다.

다만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주유소와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부의 일자리안정자금(3조원), 사회보험료 경감(1조원) 등의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당부했다.

이에 더해 소상공인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정부가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유기준 SK양궁장 주유소 대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대한 정부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을 신청할 의향을 보였다.

김문식 한국주유소협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주유소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등의 대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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