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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 스마트 전위측정용 단말기 개발
KC인증 받은 저전력ㆍ안테나 내장형ㆍ고성능 단말기 개발 성공
2018년 02월 01일 (목) 16:20:52 김연숙 기자 kimwe@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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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가스 직원들이 실내에서 스마트 전위측정용 단말기 성능을 시범 테스트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대표 김진철)가 소물 인터넷(LTE-M)망을 이용한 스마트 전위측정용 단말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안정적인 전기방식 관리와 테스트박스 점검 시 도로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최적인 단말기다. 

지난해 1월 연구에 착수해 약 11개월 간에 걸쳐 완성된 스마트 전위측정용 단말기는 서울도시가스와 위지트에너지&옴니시스템, KT가 공동 개발했다.

서울도시가스는 하드웨어 기술, 위지트에너지&옴니시스템은 단말기 개발 및 제작, KT는 통신기술 및 기능검증 등을 통해 제작비용이 저렴한 스마트 전위측정용 단말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기존 안테나 설치의 문제점이 해결된 고성능 안테나 내장형 단말기로 KT의 소물 인터넷(LTE-M) 통신망을 이용한 KC인증을 통과했다. 동시에 통신요금도 CDMA 방식보다 약 1/3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케이스는 내부 결로 및 동결 방지를 위해 이중구조로 설계돼 온도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방진 및 방수등급에서도 IP68 등급을 취득해 케이스의 성능을 최고 사양으로 개선했다.

소비전력을 최소화한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 했으며, 특히 관제 솔루션의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기술력 향상을 기했다. 

아울러 정, 배류기 RTU도 자체 개발 및 운용함으로써 유지보수도 자체적으로 가능한 통합 관제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스마트 단말기는 지난해 15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 검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통신율 향상 및 데이터(관대지 전위, MG 전류, 배터리 전압, 온도 특성)별 신뢰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스마트 단말기는 2017년 12월말 현재 총 115개소 현장에 설치 완료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안정적인 전기방식 효율성 제고 및 도시가스 안전관리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황주석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은 “이번 연구결과물에 대해 향후 제도개선 및 미래지향적 자율안전관리에 있어 AI와 IoT 기술발전에 발맞춰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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