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사장, 전국 생산·공급설비 및 수급상황 점검...공급 안정 이상 無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가 최근 혹한기 한파 대응 천연가스 수급현황 및 전국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를 긴급 점검했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며칠간 이어진 국내 한파와 관련, 천연가스 수급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생산·공급기지 사업소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천연가스 설비 현황을 일제 점검했다.

또한, 정 사장은 대구 본사 중앙통제실을 직접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며, “최근 역대 일일 최대 천연가스 공급량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만큼,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5일 21만 9800톤의 천연가스를 공급하며 24일에 이어 이틀간 역대 일일 최대 천연가스 공급량 경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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