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인 VESTA.DS, 세계 최대 냉난방 전시회 참가

▲ 대성쎌틱에너시스 미국 법인인 VESTA.DS., Inc는 22~24일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2018 AHR’에 참가했다.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주)의 미국 법인인 VESTA.DS., Inc는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22~24일(현지시간) 열린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2018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AHR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냉난방 전시회 중의 하나로 2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165개국 6만 5000여명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다.

VESTA.DS., Inc는 전시회에서 미국의 전통적인 저탕식 방식과 한국의 순간식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VH 온수기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올스텐레스 재질의 열교환기를 적용한 TDR 10:1의 고효율 콘덴싱 온수기 VR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보일러 효율 AFUE 95% 이상의 콤비 보일러와 난방 전용 보일러를 함께 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 실외 설치형 제품과 IoT,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전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VESTA.DS., Inc는 전시회 일정에 앞서 지난 20일 북미 전역 세일즈랩을 초청해 VH&VR 제품 기술교육과 세일즈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VESTA.DS., Inc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와 전시회를 통해 확인된 미국 현지 업계의 높은 관심은 최근 미국의 극심한 한파를 통해 확인된 VESTA 제품의 우수한 품질이 바탕이 됐다”며 “2018년 한해는 북미 시장에서 지난 2여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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