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 관계자 참석, ‘청렴서약’ 다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가스관련 협회가 공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17일 지역본부 회의장에서 가스관련 협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LPG산업협회 경남협회(협회장 장창욱) △한국LP가스판매협회 경상남도협회(협회장 서영권)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 협동조합(전무 최석호)의 협회장 및 담당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가스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서약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풍토 조성과 상호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2018년 황금 개띠해를 맞이해 안전하고 청렴한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공사와 협회가 서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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