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3가구에 연탄 4000장 전달

▲ 광해관리공단 임직원과 지역봉사단체 등 20여명이 원주지역 저소득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원주지역 저소득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과 지역봉사단체 등 20여명이 참여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힘을 모았다.

공단은 향후에도 연탄배달 취약가구 등을 우선 선정해 희망탄 나눔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과 연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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