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강원, 다중이용시설 세심한 점검 당부

▲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참빛원주도시가스 상황실을 점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5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참빛원주도시가스 상황실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도시가스사 상황실의 비상시스템 가동현황에 대해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상황실 운영에 대해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핫라인 네트워크 확인 △도시가스 상황실 비상연락망 점검 △도시가스 시설 현황확인 △도시가스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지도 등을 실시했다.

또한 가스안전공사는 도시가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절기 가스안전관리에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특히 관내 도시가스 공급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세심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지덕림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은 “평창올림픽을 맞아 강원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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