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선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4일 본사 대강당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무술년 새해를 맞아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는 각오와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본사 전 임직원은 반부패·청렴을 몸소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선서하고, 향후 지사에도 결의문을 배포해 전사적인 실천 분위기를 고취할 계획이다.
이석순 사장은 “‘청렴’은 절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항상 지켜 나가야 할 정신적 덕목이다”고 강조하며 “지금 이 자리에서 선서한 바와 같이 ‘부패 Zero, Clean Kogas-Tech’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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