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19 수 09:19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 경영평가, 효율·공공성 조화 이뤄야
2018년 01월 03일 (수) 11:33:51 에너지신문 energynews@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에너지신문] 10년 만에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이 전면 개편된다.

기존 기준이 새롭게 부각되는 공적가치,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다원화된 공공기관의 특성을 반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 동안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획일화된 평가체계 및 지표로 인해 기관 특성 및 본연의 업무와는 무관한 ‘평가를 위한 평가’가 이뤄졌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경영평가 결과가 곧 기관 구성원들의 성과급 지급 여부 및 규모를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터라, 대다수의 경우 그야말로 계량화된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노하우와 스킬만을 따르는 평가가 돼 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공공기관 본연의 목적인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는 소홀한 채 정부의 평가기준에 잘 맞춘 점수 높은 성적표 받기가 만연했다.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정부는 공공기관의 특성을 무시한 획일화된 평가체계 및 지표를 지양하고,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고, 경영 효율성보다는 공공성을 중시하며 일자리 창출과 윤리경영에 기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더 이상 공공기관의 경영평가 단순히 성과급을 많이 받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공공기관 본연의 역할과 성과를 국민의 눈으로 평가하고, 효율성과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공기관들이 앞서 나가야 할 것이다.

에너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석탄화력 대체' 차세대 IGCC 개
LPG배관망사업, 지역주민 만족도 '
인천LNG기지 증설 저장탱크 3기 지
전력산업계 관심 집중시킨 IGCC
가스공사,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중부도시가스, ‘JB주식회사’로 새출
발전3사, 충남지역 에너지기업 육성한
일일유가동향 (9월 13일)
남부발전,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서울도시가스, ‘IoT 국제전시회’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주)에너지신문
간별 : 주간  |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연월일: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인쇄인 : 이정자  |  발행연월일: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준범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