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입법 정책적 뒷받침 최선

[에너지신문] 지난 한 해, 미래 세대를 위해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심도 깊게 고민하고, 에너지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전 국민이 함께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에너지를 완벽하게 대체할 만한 명확한 대안은 찾지 못했지만, 향후에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분야가 에너지 분야라는 것은 공감대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지원과 정책들이 미흡한 상태입니다.

에너지신문은 바로 이러한 에너지 산업현장의 현실 속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올해도 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입법 정책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술년 새해는 용맹과 동행의 상징인 개의 해입니다. 에너지신문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바라시는 일을 자신감 있게 성취하시고, 한 해를 살아가는 동안 지치지 않게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걷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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