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강원영동, 가스안전 캠페인 전개

▲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가 참빛도시가스, LPG판매사업자 등과 함께 가스안전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28일 강릉 교동 택지에서 참빛도시가스, LPG판매사업자 등과 함께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가스안전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주변 올림픽선수촌, 강릉 스케이트 경기장 등 주요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했다.

김영섭 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장은 "지난 10월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를 비롯 가스 관련업게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2.9∼25)과 패럴림픽(3.9∼18)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체계를 유지해 왔다"라며 "향후에도 올림픽스타디움, 국제방송센터, 올림픽경기장 등 주요시설물 집중관리 및 유사시 대응책 마련 등 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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