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하사창동 노인정 생활용품 전달 및 가스점검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경기도 하남시 하사창동의 노인정에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7일 가스안전마을인 경기도 하남시 하사창동의 노인정을 방문해 쌀, 커피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가스안전마을은 가스안전공사와 지자체, 가스업계가 연계·협업해 안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가스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된 하사창동을 방문해 노인정을 비롯한 마을의 가스시설 점검과 노인정에서 필요한 쌀, 커피 등 생필품을 기증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한 해가 저물어가는 즈음에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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