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2006년 이후 자매결연 맺고 지속 지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경안신육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안동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인 경안신육원(원장 김신복)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006년부터 경안신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성금 후원은 물론 텃밭가꾸기, 가스점검 등 일손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신복 경안신육원장은 "요즘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어드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후원해주신데 대해 감사한다"라며 "맡기신 후원금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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