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열린혁신 및 사회혁신 정책’ 주제 외부강사 초빙교육도 실시

▲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26일 ‘2017년 열린혁신 경진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6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열린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사 우수사례 공모, 실무위원회 및 경영혁신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경영기획처 등 5개 부서의 기관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 내·외부평가위원의 심사 결과 'LNG Terminal O&M Manual 개발을 통한 신사업 진출'을 주제로 발표한 플랜트사업처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진대회에 앞서 열린 ‘정부 열린혁신 및 사회혁신 정책’에 대한 외부강사 초빙 교육에서는 정부가 추진중인 혁신 방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석순 사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우리 공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이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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