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정보 공유 및 공동 참여 등 협력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종합상사가 해외 가스사업 개발 등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해외 신규 가스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외사업 정보 공유 및 공동 참여, 해외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ㆍ인력 상호 지원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현대종합상사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해외 인프라 및 정보력에 가스공사의 천연가스사업 운영 경험을 더해 해외 천연가스 공급망 건설 및 배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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