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 예술활동 지원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멤버십 카드 200장 전달

▲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맨 왼쪽)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이응노 미술관 개인 멤버십 카드 2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27일 대전이응노미술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이응노 미술관 개인 멤버십 카드 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멤버십 카드 지원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들이 작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활동과 작가정신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어렸을 때부터 예술작품을 가까이 하면 아이들의 풍부한 표현력이 더욱 섬세해질 수 있다”며 “CNCITY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여, 대전의 아이들이 꿈 많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위해 후원해주신 CNCITY에너지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도 문화예술활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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