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 및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일 말바시장 상인회를 찾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이창수 본부장)는 2일 말바우시장(북구 우산동)에서 이창수 본부장과 정종록 말바우시장 상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재래시장 살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이창수 본부장은 매 분기마다  '전통시장가는 날'을 정해 지역 전통시장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피력했다.

자매결연 협약 후 직원들의 식자재 등 생활용품 구매를 위한 장보기 행사가 실시됐으며 시장내 가스시설 무료점검 행사가 병행됐다.

이날 행사에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는 25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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