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대성청정에너지와 합동으로

▲ 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무료보급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22일 도시가스사인 대성청정에너지(주)와 합동으로 안동시 송현2주공아파트에서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 무료보급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아 고령층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해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함으로써 가스레인지의 과열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로 인해 앞으로 영주지역을 포함한 150여 입주세대가 과열화재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안전기기인 타이머콕 보급확대를 통해 고령층 가스사용자들의 안전환경이 많이 개선돼 어르신들이 사고없이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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