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기술 보유, 핵심산업 주도 글로벌기업에 수여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1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업 대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이 21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시상식에서 특별상(신성장 경영자)을 수상했다.

한국지역난방기술은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의 타당성 조사 및 설계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개발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 기업으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했다.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매경신문이 주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창의적인 경영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핵심 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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