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헌혈과 기증 두번의 사랑나눔 실천 의미 더해

▲ 미래엔서해에너지가 한 해 동안 자율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한 해 동안 자율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올해 총 2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보다 뜻 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매년 겨울이면 반복되는 혈액부족 사태에 대한 기사를 접하며, 우리가 모은 헌혈증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며 헌혈과 기증, 두번의 사랑나눔을 실천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통해 충남서북부지역에 1억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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