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개관, 2014년부터 8개소 조성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20일 대구시 달성군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일곱 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장난감 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올해까지 약 4억 5000천만원에 이른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발달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연 이후 매년 2개소의 장난감도서관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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