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회장과 전기업계 상생 및 공익 증진 뜻 모아

▲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에너지신문] 지난 7일 제16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조성완 사장이 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를 방문해 전기업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한 공익 증진에 뜻을 모았다.

류재선 회장은 “전기안전공사와 전기시공기업은 국민이 전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며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협력과 화합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전기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성완 안전공사 사장도 “전기공사기업과 안전공사의 협력할 부분이 많이 보인다”며 “협회 뿐만 아니라 신문사, 연구원과도 전기 업계를 위해 협력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협회는 현장여건을 고려한 전기설비의 사용전 점검의 원활한 진행과 오는 2018년에 열릴 전기공사 엑스포에서 안전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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