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수요예측 프로그램’ 도입, 고객편리성 획기적 개선

▲ 양대우 CNCITY에너지 부사장(왼쪽 세번째)이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대표 황인규)는 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CCM이란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CNCITY에너지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 4년간 CS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이를 한국소비자원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인증 심사를 주관한 소비자원에 따르면 CNCITY에너지는 고객중심의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수요예측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결과, 도시가스업계 최저 고객불만수준(0.05%)을 달성했다. 

또한, 콜센터 응대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98% 이상을 유지하는 등 고객중심 성과 지표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79개 인증 심사 기업 중 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계기로 공급자와 소비자간의 구별이 없는, 하나된 연결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는 CNCITY에너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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