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2월 2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3원 상승한 1539.2원/ℓ, 경유는 2.3원 오른 1331.3원/ℓ으로 나타났다. 12월 1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7.6원 오른 1459.9원/ℓ, 경유는 23.9원 상승한 1246.6원/ℓ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3원 오른 1539.2원/ℓ으로 20주 연속 상승했고 경유 판매가격은 2.3원 상승한 1331.3원/ℓ, 등유는 3.5원 오른 883.3원/ℓ으로 나타났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6원 오른 1507.5원/ℓ, 경유는 2.5원 상승한 1299.9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9원 오른 1562.0원/ℓ, 경유는 2.0원 상승한 1354.7원/ℓ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 지역 휘발유 가격이 타 지역과 달리 전주 대비 9.4원 내린 1612.2원/ℓ를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상승한 1636.5원/ℓ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7.3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경남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3원 오른 1516.2원/ℓ로 최고가 지역 판매가격 대비 120.3원 낮은 수준이다.

정유사 제품별 공급가격으로는 휘발유 공급가격이 전주 대비 17.6원 상승한 1459.9원/ℓ, 경유 가격은 23.9원 오른 1246.6원/ℓ, 등유는 21.4원 상승한 742.6원/ℓ를 기록했다.

사별로는 현대오일뱅크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32.7원 상승한 1464.9원/ℓ,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8.8 오른 1250.2원/ℓ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북해 지역 공급 차질 가능성, 중국 원유 수입 증가, 미 원유 재고 감소 등으로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함에 따라 국내유가는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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