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자매결연 맺은 정성노인의 집에 김장 및 후원금 전달

▲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천사 봉사단이 직접 담금 김장과 후원금을 본사 소재 인근 지역의 ‘정성노인의 집’에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신성철) ‘오일천사’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신성철 석유관리원 이사장과 조주영 경영이사, 오일천사 봉사단은 직원들이 ‘만원의 행복’을 통해 매월 1만원씩 기부해 모은 재원으로 직접 담근 김장과 후원금을 성남시에 소재한 ‘정성노인의 집’에 전달했다.

오일천사 봉사단은 정성노인의 집과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10년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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