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합동 가스안전 캠페인 열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12일 동절기를 맞아 진주시 상평동 송림한주맨션에서 (주)지에스이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스안전공사와 (주)지에스이 직원들이 팀을 나눠 송림한주맨션 30세대를 대상으로 보일러 특별점검과 함께 가스레인지 및 보일러 안전사용요령을 홍보했다.

정원기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가스사고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CO가스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사용요령을 숙지하고,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