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모든 학생 대상...오는 28일 종강이벤트 및 음악강연 열어

▲ CNCITY에너지가 ‘대전 청년들을 위한 청춘학교’를 후원한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가 대전 청년들이 모인 청춘학교의 한해 마무리를 위해 소중한 종강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춘학교는 인생의 진로를 찾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인생, 또는 생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교육과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CNCITY에너지가 후원하고 대전 청년 네트워크인 모이슈가 주관하는 청춘학교 종강 이벤트는 대전의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청춘학교 종강 이벤트는 오는 28일 이응노미술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이후 김병오 교수의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강연이 있다. 음악강연의 주제는 ‘꿈은 이루어진다’이며, 김병오 교수가 음악과 스토리가 한데 어우러진 특별한 강연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꾸며 포기하지 말자는 소중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 청년들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 비용은 전액 CNCITY에너지가 후원할 계획이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지난달 15일, 22일에도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청춘학교의 ‘알쓸심잡(알아두면 쓸데있는 심리학 잡학사전)’ 특강에 이응노미술관과 함께 후원해 많은 대전 청년들에게 소중한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 청년들과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작지만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대전 청년들에 대한 진심 어린 온정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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