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기술 혁신사례 및 정보 교류 통해 경쟁력 제고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제4회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8일 대전 본사에서 제4회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는 정비기술 혁신사례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직원간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생동감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가스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새로운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다.

행사는 외부 강사 초빙 감성교육(강사-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최종태)을 시작으로 업무수행(정비기술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품질분임조 발표회, 특수공기구 전시회, 직원 화합을 위한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돼 본사와 지사에서 약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한마당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공사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활발한 정보 교류에 이바지 함은 물론 임직원간 소통의 통로를 넓혀 직장 분위기를 쇄신하고 모두 하나가 돼 지속 성장 발전 회사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공사 특유의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화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공사 미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스기술공사 만들기에 전 직원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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