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층 가스시설 3657가구 개선

▲ 강대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부장이 6일 '서민안전 지원사업 평가회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가 6일 10개 시·군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안전 지원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공사 경남서부지역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현황은 3657가구, 가스안전 기기인 타이머 콕은 총 5956개를 보급해 가스사고 취약시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했다.

정원기 경남서부지역 지사장은 “더욱 내실있는 서민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대상자 명단 확보 및 예산 반영과 더불어 동절기 대비 가스안전 홍보 및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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