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 현대제철 당진공장과 합동으로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와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합동으로 당진지역 가스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현대제철 당진공장(제철소장 오명석)과 합동으로 당진지역 4개 마을에 대한 가스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5일 당진시 송악읍 고대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상적이고 사소해 보이는 안전 활동이 대형사고 예방의 밑거름이 된다”라며 봉사활동을 함께 한 현대제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는 현대제철 안전보건센터 직원 30여명과 합동으로 현대제철 주변 고대 1, 2리 및 월곡리, 정곡리 등 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 홍보 등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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