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건설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소통의 장 마련

▲ 한국가스공사가 공급건설 분야 부계약자ㆍ하도급사 간 상생경영 워크숍을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가스공사가 공급건설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달 23~24일 경기도 용인시 대림교육연구원에서 공급건설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부계약자 및 하도급사 상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약 30여개 중소 건설업체가 참여한 워크숍에서는 △중재기관 전문가의 건설 분쟁사례 교육 △주계약자 관리방식 설명 △하도급법 위반 사례 공유 △설계변경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업체 실무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종사자의 고충을 경청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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