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재가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등 공로 인정

▲ 경남에너지가 1일 '제6회 경상남도 사회복지 나눔대회’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1일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6회 경상남도 사회복지 나눔대회’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10여 년간 재가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장애인 축구단 지원 동 활동, 휠체어 지원 등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사회복지 나눔 대회’는 사회공헌분야에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재가장애인 여가활동을 비롯해 주거개보수, 사회공동모금회, 아름다운가게 지원, 경남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등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경남지역의 친환경 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