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검사 업무로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적 수급 도움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한국인정기구(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가 주관하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운영하는 ‘석탄 중 발열량’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국내 유일의 석ㆍ연탄 품질검사기관으로 서민생활 보호 및 석탄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석탄 및 석탄가공제품의 품질검사 분석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심연식 분석센터장은 “시험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이번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며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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