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고 청소하며 월동준비 지원...최신형 냉난방기도 기증

▲ 대륜이엔에스 직원들이 나눔의 샘 양로원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24일 의정부시 민락동 소재 ‘나눔의 샘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대륜이엔에스 임직원 20여명은 아침에 내린 눈을 치우고 청소하며 월동준비를 지원했다.

또한 노후 난방기를 대신할 수 있도록 최신형 냉난방기를 기증하고 삼계탕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눴다.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과 성금전달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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