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기술안전 사업계획 등 협의

▲ '2017년 제2차 도시가스 안전관리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전국의 도시가스사 안전관리 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안전관리위원회가 열렸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23~2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한국가스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2017년 제2차 도시가스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도시가스협회 기술안전부문의 사업계획 보고 및 협의한데 이어 서울도시가스에서 ‘스마트 안전관리 앱(App) 개발’을, 예스코에서 ‘도시가스 안전관리 방향’을, 경동도시가스에서 ‘정압기실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공법’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와 도시가스사 임원들이 합동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정보교류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안전관리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도시가스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 위원회에서는 도시가스사의 안전관리 정보교류는 물론 최근의 도시가스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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