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 롯데호텔...울산에너지포럼,에경연 주관

[에너지신문] 에너지신산업과 연계한 울산 남구의 에너지절감 실천 방안과 국제 석유산업 환경 변화에 대비한 남구 석유화학 단지의 오일허브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 남구청이 주최하고 (사)울산 에너지포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울산시 남구 에너지신산업(에너지4.0) 세미나가 오는 3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박주헌 에경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석유화학단지와 연계한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 방안 △울산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울산 남구 에너지소비현황 및 순위 △에너지신산업과 연계한 울산 남구 에너지절감 실천 방안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블루이코노미 김진오 원장을 좌장으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회도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