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3600만원 상당 햅쌀 3000포대 지원

▲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17일 영광군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지역 쌀 판매촉진을 위한 영광지역 경로당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쌀 판매 촉진을 위해 영광지역에서 생산된 햅쌀을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매한 햅쌀 3000포대(약1억3600만원 상당)는 영광군 관내 367개소 모든 경로당에 전달, 동절기 어르신들의 식사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최근 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농가들의 시름이 좀 덜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한빛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 지역의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의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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